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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디서나 팬이 넘쳐 “학교 가는 길 너무 지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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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우연히 만난 팬에게 받은 팬레터를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팬은 이효리에게 “언니! 정말 팬이에요.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마주치다니 정말 행복했어요. 학교 가는 길 너무 지쳤는데 설레는 마음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진심이에요!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요가 같이 하는 친구분들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갓 블레스유!”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해당 게시글에 하트 효과를 한가득 넣어 마음 깊이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근 SNS를 개설하여 팬과의 소통을 이어나가는 이효리의 노력이 보답받는 순간인 것처럼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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