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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제 어린이날인데…공습으로 우크라 키이우서 어린이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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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격추된 무기 잔해에 피해"

젤렌스키 "러시아 침공 이후 어린이 483명 사망·1천명 장애"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근 러시아가 연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폭격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날은 우크라이나 등 유럽 동구권에서 국제 어린이날로 기념하는 날이다. 다른 나라에선 주로 유엔 아동헌장이 발표된 11월 20일을 기념일로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