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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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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분석학회, 부동산 시장 진단과 대응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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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2023년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상반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경제 불확실성, 부동산 시장의 진단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 9개 세션으로 구된다.

정책세미나 발표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김광욱 연구위원 을 비롯,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진 연구위원 · 지에이치파트너즈 임채욱 대표 등이 주제 발제자로 나선다.

한성대학교 이용만 교수가 정책세미나 종합토론 사회를 맡았다. 경기대학교 김진유 교수 ·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송완영 실장 · 명지대학교 이상영 교수 · 건국대학교 이현석 교수 · 한양사이버대학교 지규현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외 '민간과 함께하는 국유재산 활용'을 주제로 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발표, LH토지주택연구원 (LHRI)·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위원회 발표· 대학원생 논문발표 등이 진행된다.

신종칠 부동산 분석학회 회장은 "최근 커지고 있는 경제 불확실성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많은 우려를 낳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면밀한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 이라며 "학계, 공공기관,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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