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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혼란만 키운 서울시 대피 문자...일본은 어떻게 달랐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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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6시 29분 북한이 우주 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가 발사됐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갑작스러운 사이렌과 재난 알림 문자에 놀랐습니다.

[학부모 : 문자 받자마자 일어나서 애 깨우고 옷 입히고 준비하고. 애는 지진인 줄 알고 놀라고….]

[김천영 / 서울 청파동 : 아침에 운동 나갔거든요.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해서 이건 뭐지? 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릴까?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이 멈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