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삼육부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 평가 1등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육부산병원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천식 적정성 평가'(의료질 평가 기준)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만 40세 이상)를 진료한 전국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육부산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제9차 천식 적정성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천식 환자(만 15세 이상)를 진료한 전국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ICS처방 환자비율 등 11개 항목에 대해 의료질 평가 기준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였다.

삼육부산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호흡기 질환 환자 치료에 대한 본원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