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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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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로 부동산 시장 기대감 증폭… 에르모소 용산, 분양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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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3.50%)하며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러한 한국은행의 결정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응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여 금리를 무리하게 인상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은 그동안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컸던 투자자들에게 청신호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정부가 분양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금리 불확실성마저 사라지면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주택 거래량이 상승하는 추세로, 분양 시장에 늦은 봄이 찾아왔다는 분석이 팽배하다.

다만 그동안 시장의 부침이 심했기 때문에 무분별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우수한 가치를 지닌 매물을 찾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KB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서울만 상승하고 수도권과 5대 광역시는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안에서도 종로구, 중구, 용산구가 포함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의 여파로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에르모소 용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에르모소 용산은 용산 개발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과 한국판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개발 계획 호재를 두루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미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약 13만명의 종사자 수요를 품은 아모레퍼시픽, HYBE, LS타워와 같은 대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추후 용산 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약 39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지하철 1, 4, 6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의중앙선과 KTX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으로, 교통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여의도나 시청,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시내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와 인접해 있으며 용산역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는 용산 기존 상권과도 가까워 생활,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전매 제한 없는 총 55실 규모로 전실 1,5룸~2룸으로 구성된 에르모소 용산은 이태리 주방 가구를 비롯하여 초슬림 3면동 중문,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건조기, 바디 드라이어 등 13개의 프리미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휴게 공간을 설계해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오피스텔 계약자가 임대관리 전문업체 ‘더굿하우스’와 별도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공실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임대관리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어 이에 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에르모소 용산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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