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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전 "아파트 · 소상공인 등 전기요금 분납 한시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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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부터 전기요금 분납 제도가 확대 운영됩니다. 소상공인들 뿐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도 분납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전력은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9월 말까지 전기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부 주택용 고객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소상공인들과 뿌리기업 고객들도 일반용·산업용·비거주용 주택용까지 모두 분납 신청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