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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분향소 설치 두고 충돌…'공무집행방해' 조합원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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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민주노총이 연 대규모 집회로 긴장감이 높았었는데 저녁에 자진해산으로 끝이 났는데요. 야간행진도 하지 않았습니다. 숨진 건설노동자의 분향소를 놓고 경찰과 충돌했던 조합원 3명이 체포가 된 상태입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양경수/민주노총 위원장 : 민주노총이 아무리 싫고 눈엣가시여도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인 집회 시위의 자유를 박탈하겠다는 발상은 경악스럽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