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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경찰, '노동탄압 항의 분신' 분향소 철거…고공농성 강제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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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찰이 '불법집회 강경 대응'을 경고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2만여 명은 대한문 앞에서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열어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분신한 양회동씨 분신 사건 사과와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양회동 열사 추모 촛불문화제'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