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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송재림·김소은, 2달 만에 또 열애설…양측 부인 "우연의 일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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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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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도쿄 데이트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확산된 지 2개월 만에, 이번엔 럽스타그램 의혹이다.
지난달 21일 송재림과 김소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 차로 빨간 장미꽃 사진을 올렸다. 장미꽃 모양과 색감 등이 닮아있었기에 일각에서는 이들이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 모두 곧바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재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장미꽃 사진은 혼자 본가에서 촬영한 것"이라며 "김소은과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사진을 찍을 때 김소은은 매니저와 동행 중이었다. 같은 사진을 올린 건 우연의 일치"라고 부인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의 일본 도쿄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같은 시기 도쿄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했고, 같은 관광지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당시 송재림과 김소은 측은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 현지에서 만난 것뿐"이라며 "친한 스태프도 동행했다.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열애설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이후 SBS '우리 갑순이'와 KBS '편스토랑'에도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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