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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두산건설, 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5일부터 정당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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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조감도 [사진 =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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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오는 5~7일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 진행하며,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8.9대 1(최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가구당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위브 브랜드의 상품성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단기간 계약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84㎡ 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됐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과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은 물론, 스크린골프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편안함도 제공한다. 5가지 키워드는 ▲홈 IoT(사물인터넷),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등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 등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새절역에서 서부선과 고양은평선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서신초를 비롯해 상신중, 숭실중·고가 도보통학거리에 있고 구립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11만1650㎡ 규모의 신사근린공원과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지근거리에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은평구에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어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대표 주거타운이자, ’뉴시티‘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과 60층 높이 랜드마크 건물 등을 품은 ’산업·주거·문화 융복합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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