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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올해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첫날 74만 53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2만 3,875명. 석가탄신일 연휴 변칙 개봉을 감행해 46만 명을 미리 동원한 덕분이었다.
개봉전 화제성과 기대감 측면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했던 '범죄도시3'는 예상대로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개봉 첫날 스코어는 2023년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며, 1,700만 흥행에 성공했던 '명량'(68만 2,701명)의 성적도 뛰어넘었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를 잡기 위해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마동석이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고,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가 빌련으로 합류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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