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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입대 앞둔 김민재, '낭만닥터3' 종영날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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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민재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민재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민재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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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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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은 김민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공연명과 같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전하며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배우들이 진행해 온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여느 가수들 못지않은 콘서트 형식이 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김민재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 출연 의리를 지키며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재의 팬미팅이 열리는 17일은 '낭만닥터 김사부3' 종영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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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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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티켓 예매는 오는 2일 오후 6시 오픈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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