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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레알 마드리드, 가장 가치있는 축구클럽...8조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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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레알 마드리드 홈경기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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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the world’s most valuable) 축구클럽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자랑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레알이 60억7000만달러(8조609억원)의 가치로 ‘가장 가치있는 축구클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레알은 “이 권위있는 출판물은 보고서에서 우리 클럽이 작년에 비해 19%의 가치 상승을 달성했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했다.

레알은 지난 9번의 챔피언스리그에서 5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홈경기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이용을 위한 ‘식스 스트리트 앤 레전드’(Sixth Street and Legends)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kkm100@sportsseoul.com

<포브스 선정 축구클럽 가치 톱10>

1위 레알 마드리드=60억7000만달러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0억달러

3위 FC바르셀로나=55억1000만달러

4위 리버풀=52억9000만달러

5위 맨체스터 시티=49억9000만달러

6위 바이에른 뮌헨=48억6000만달러

7위 PSG(파리생제르맹)=42억1000만달러

8위 첼시=31억달러

9위 토트넘 홋스퍼=28억달러

10위 아스널=22억6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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