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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습실 무단 침입"…적재, '사생활 침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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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사생활과 인격 침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을 할 방침을 밝혔다.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는 5월 31일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중에 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적재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4월 27일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했다. 지난 5월 23일에는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로 김승진의 대표 히트곡 '스잔'을 리메이크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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