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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 술판' 투수 3명 "호주·일본전 전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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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3명 "술집 갔지만 경기 전날 아니다"

KBO "대회 공식 기간 술집 간 다른 선수는 없어"

호주전 역전패·일본전 대패…졸전으로 '수모'

대회 기간 음주까지…응원했던 팬들 실망·한숨

[앵커]
WBC 야구 대표팀이 경기 전날 술집을 찾았다는 의혹에 대한 1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제가 된 선수 3명은 음주 사실을 인정했지만, 경기 전날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술집에 간 건 맞지만, 경기 전날은 아니다."

WBC 대회 기간 음주 파문에 휩싸인 선수 세 명이 경위서를 통해 음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