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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혁신? 변칙? 배드민턴계 흔든 '스핀 서브'…금지령 내린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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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혁신이냐, 변칙이냐. '스핀 서브' 기술을 두고 배드민턴계가 떠들썩합니다. 금지령까지 내려왔는데요.

최종혁 기자가 선수들과 함께 그 비밀을 파헤쳐 봤습니다.

[기자]

라켓을 살짝 갖다 대도 힘껏 푸시를 해봐도 받는 족족 그물에 걸립니다.

상대를 속수무책으로 만든 이 서브는 국내 대회에서도 등장했습니다.

네트를 넘기는 건 물론이고 아예 받을 수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