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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잠행 깬 김남국 "윤리특위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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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깬 김남국 "윤리특위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

거액의 코인 보유 및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잠행 17일 만에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했고, 윤리특위 출석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윤리특위에서 결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소명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의원직 자진사퇴 여부를 묻는 말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국회 윤리특위에 김 의원 징계안을 각각 제출했고, 윤리특위는 어제(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의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김남국 #윤리특위 #소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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