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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군, 1·2단로켓 연결부위 인양…표면에 '점검문 13' 붉은글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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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잔해도 수색중…수거 완료 뒤 기술 수준 등 확인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박수윤 기자 = 군이 31일 북한이 쏜 우주발사체 낙하지점에서 발사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인양했으며, 나머지 잔해물에 대해서도 수색·인양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이 부유물을 인양한 시간은 오전 8시 5분께로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신속하게 수거됐으며, 부유물을 인양한 해역의 수심은 약 70m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