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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지원, 총선 준비 '잰걸음'…악연 손혜원, 재 뿌리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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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죠. 기존 자신의 지역구였던 목포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큰데요. 손혜원 전 의원이 박 전 원장의 앞을 가로막고 나섰습니다. 과거의 악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사람의 설전은 오늘(31일)도 이어졌습니다.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KBC 광주방송 '뉴스와이드' / 지난해 12월 19일) : 당면한 문제인 이재명 대표에 탄압을 이길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하고 결국 내후년 총선과 다음 정권 교체를 반드시 민주당이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이 박지원의 모든 것을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봉에 서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감사합니다. 제가 선봉, 이런 얘기보다는 역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