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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日, 이른 아침부터 '화들짝'...NSC 긴박 대응 "북에 엄정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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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30분간 경보와 대피령…주민들 당황

日정부, NSC 소집…北 발사 정보 분석·대응 논의

日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北에 엄중 항의"

[앵커]
북한의 발사 직후 일본도 경보와 함께 오키나와에 한때 대피령까지 내리며 이른 아침부터 '화들짝'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하며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이렌 울림)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십시오!"

오키나와 현 일대에 북한의 발사를 알리는 경보음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