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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나는 솔로’ 14기 옥순, 줄줄이 나오는 과거…‘사내맞선’ 출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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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남다른 과거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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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4기 옥순은 승무원 출신이며 현재는 한국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4기 옥순이 지난해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장면이 퍼졌다. ‘사내맞선’ 10회 일부에서 단역으로 등장한 옥순은 또 다른 엑스트라 출연자와 함께 “꽃 봐봐”, ”완전 부럽다”라는 대사를 주고받는다.

또한 최근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옥순(14기) 방송에서도 저러고 있네”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되기도 했다. 옥순과 과거 같은 항공사에 재직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저 언니랑 같이 비행한 적 있는데 진짜 실제로도 저랬다”며 “(옥순이) 애기같이 군다고 해야하나. 뭔가 대화할때 핀트가 안 맞았다. (성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나이는 분명 나보다 훨씬 많은데 왜 저렇게 눈치가 없지? 일은 왜 저렇게 못하지? 왜 저렇게 징징거리지? 그 나이에 그게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라며 “유부남 얘기는 몇 년 전에도 처음 보는 한국인 크루인 나에게도 했다. 언니 그럼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끊으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 삐친 기억이 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옥순이 출연한 ‘나는 솔로’ 14기 ‘골드 미스 미스터 특집’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31일) 공개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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