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정상 비행에 실패하는 등 기술적 한계를 드러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5.30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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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녕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로 이를 통해 북한이 얻을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면서 동맹,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공조해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주운전 근절대책과 여름철 생활안전대책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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