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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엔하이픈, 7월 새 월드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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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이 올 여름 새로운 월드투어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다시 찾는다.

31일 빌리프랩은 공식 SNS와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 새 월드투어 ‘FATE’가 오는 7월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MANIFESTO’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29~30일 이틀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 일본 오사카, 13~14일 도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도시 13회차 일정으로 우선 진행된다.

특히 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 등 데뷔 첫 일본 돔투어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 등 스타디움 입성까지 규모 면에서 확장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바이트 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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