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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WBC 심야 음주' 논란‥KBO "경위서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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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WBC 대회 기간 중 야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심야 음주를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KBO가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 한 유튜브 채널은 "WBC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이 일본 도쿄에서 호주전 전날과 일본전 전날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어제 KBO리그 경기 종료 직후부터 개별 조사를 시작한 KBO는 오늘 오전 허구연 총재가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각 선수들에게 경위서를 제출받은 뒤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한 이후 국가대표 운영규정에 어긋남이 있다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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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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