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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빈틈없는사이’ 한승연 “카라 멤버들, 이지훈과 스킨십 수위 궁금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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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승연. 사진|유용석 기자


‘빈틈없는 사이’ 한승연이 카라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우철 감독과 배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이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카라 멤버들에게 영화 들어간다고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니까 내용이 뭐냐고 하더라. 벽을 사이에 두고 남녀 주인공인 안 만난다고 하니까 언니 그 자체라고 딱 맞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킨십 있는지도 궁금해했는데, 촬영할 때 수위 조절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고 영화관에서 확인하면 깜짝 놀랄 거라고 해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7월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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