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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빈틈없는사이’ 임강성 제보회 불참...“뱀에 물려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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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임강성.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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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이 뱀에 물려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3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우철 감독과 배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이 참석했다.

이우철 감독은 “임강성이 오늘 오기로 했는데, 못 왔다. 웃을 일은 아닌데 산책을 하다가 발이 뜨거워서 봤더니 뱀이 지나갔다고 하더라. 뱀에 물려 입원 중이다. 어제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애연은 “(임강성이) 살모사랑 대면했다고 하더라. 사진을 단톡방에 보냈다”고 부연했다.

또 이우철 감독은 “임강성이 액땜을 해서 영화도 잘될 것 같다고 하더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7월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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