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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스승 → 트레블 감독?'...나폴리, 새 감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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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의 대체자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3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새로운 감독 후보인 루이스 엔리케(53)와 대화 중이다”고 전했다.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대체자다.

엔리케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 트레블을 경험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4-15시즌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삼각 편대와 함께였다. 당시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레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동시에 우승했다.

2018년에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19년 3월에 딸의 투병으로 잠시 감독직에서 물러났지만, 11월에 복귀했다. 2021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 스페인을 4강에 올려놓았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한 것을 고려했을 때, 훌륭한 성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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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어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찍 짐을 쌌다.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와 16강에서 만났다. 스페인은 승부차기 혈투 끝에 16강에서 탈락했다.

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감독이라는 평가다. 새 감독이 필요한 토트넘 등의 새 감독 후보로 올랐다. 여기에 나폴리까지 가세했다.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스팔레티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을 영입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시즌 내내 짜임새 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8강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나폴리 수뇌부와 마찰이 발생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했다. 그런데 수뇌부가 연장 계약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상의 없이 계약을 통보받은 스팔레티 감독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의 연락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오는 6월 5일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인 삼프도리아전을 끝으로 팀을 떠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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