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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배우 본격 데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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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본격 데뷔한다.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에 캐스팅됐다.

'피라미드 게임'은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돼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다아는 악랄한 게임의 피해자와 가해자, 방관자를 넘나들며 '피라미드 게임'을 이끌어가는 여고생 중 1명이 된다. 전학오자마자 학교폭력 피해자가 돼 반란을 주도하는 주인공 성수지에는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낙점됐다.

장다아는 장원영의 친언니로 '우월한 스타 DNA'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유명 렌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장원영만큼이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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