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전주는 29도까지 올라, 덥게 느껴지겠고요.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가 21도에 머무는 등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중서부와 전북, 경북 지방은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서쪽 지방은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8도, 대전과 광주도 28도까지 오르겠고요.
포항 21도, 부산은 24도가 예상됩니다.
6월의 첫날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낮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도 낮아지겠습니다.
한편, 제2호 태풍 마와르는 점차 동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일본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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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전주는 29도까지 올라, 덥게 느껴지겠고요.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가 21도에 머무는 등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