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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22분 뒤 "오발령"…시민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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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이후 서해지역뿐 아니라 서울시에도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오전 6시 41분쯤 '오늘(31일) 오전 6시 32분에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한다'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에 대피할 준비를 한 뒤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