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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통령실도 '분주'…"필요 시 대통령 주재 NSC 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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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용산 대통령실로 가보겠습니다. 용산 대통령실도 지금 상황 파악을 위해서 분주하고, NSC 소집을 할지 말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뉴스특보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최수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기자]

대통령실은 오늘(31일) 아침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아침 7시쯤 공지를 통해서 "안보상황점검회의가 곧 열릴 예정"이라며 필요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