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고 없는데 보령서 단양 전입"…의심사례 10건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선관위원장이 이렇게 고개를 숙였지만, 비난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사무차장 자녀가 채용 공고도 없는 지방 선관위에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혹까지 새로 불거지는 등 의심스러운 사례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선관위가 작성한 2018년도 경력 채용 계획 문건입니다.

2명을 뽑기로 했는데,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 이틀 전 이미 응시 대상자 2명의 인적사항이 기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