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머니투데이 주거서비스 대상]생활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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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더와이즈/사진제공=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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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에 사는 느낌'을 주민들에게 준다. 최고 49층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향후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높은 질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컨시어지란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고급호텔에서 제공하는 세탁, 청소, 음식제공, 발렛 등의 서비스를 통칭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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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로고 |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동은 대형 입시학원부터 예체능, 특목고 대비 등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돼 '대전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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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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