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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이트라인 초대석] 디즈니 ·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엘리멘탈' 피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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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토요일에 막을 내린 칸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죠.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한국 관객을 찾아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31일)은, 이 작품을 연출한 디즈니-픽사 최초의 한국계 감독, 피터 손 씨와 함께합니다.

<기자>


Q. 7년 만의 신작 '엘리멘탈'…소감은?

[피터 손/디즈니·픽사 감독 :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 영화는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이기도 합니다. 이 스튜디오에 오면서 저희 부모님이 더욱 생각나고 그리웠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기쁘고, 이제야 허전했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