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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심장리그’ 레이디제인, 60평 신혼집 진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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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60평 신혼집에 관해 입을 열었다.

스포츠월드

사진=SBS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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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 출연한 패널 김호영은 “레이디 제인의 예비 남편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입을 열었다.

김호영은 “결혼도 하기 전에 서울에 60평대 신혼집을 레이디 제인이 직접 마련했다더라. 혹시 지금 같이 살고 있냐”라며 물었고, 레이디 제인은 “아니다. 신혼집도 아니다. 제가 작년에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 금쪽같은 돈으로 처음으로 제 자가를 마련하게 됐다. 자가가 구축이다 보니까 인테리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사를 했다. 비포 앤 애프터를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라며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은 “완전 오해인 게 제 집을 보면 아시겠지만 1인 가구에 최적화된 동선과 공간으로 꾸몄다. 프라이버시가 아예 없는 집이다. 결혼할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 거다”라며 해명했다.

사실 레이디 제인은 결혼 기사가 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고. 하지만 최근 결혼 기사가 난 바 있다. 이에 대해 레이디 제인은 “식당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는데 마침 옆 테이블에 기자분이 계셨던 거다. 결혼 기사를 퍼뜨린 범인은 바로 저인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바로 자랑할 일이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겸 방송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료 유재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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