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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 기자·국회 압수수색..."전례없는 보복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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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30일) MBC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 측은 경찰이 보복성 수사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BC 사옥 1층, 노조원들이 '부당한 방송 장악'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섰습니다.

MBC 소속 임 모 기자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시도를 막아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