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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국, 첫 국산 여객기 띄웠지만…핵심 부품 60%는 '수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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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대형 여객기를 자체 개발해서 첫 운항을 했다고 대대적인 선전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정작, 엔진을 포함한 핵심 부품 상당수가 외국산이라고 합니다. 무늬만 자체개발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계단에 레드카펫이 깔렸습니다.

승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스튜어디스들은 활주로에 일렬로 서서 손을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