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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피스텔 · 아파트 시세도 본다…'안심전세앱'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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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해 만든 앱을 보완했습니다. 그동안은 수도권 빌라 정보만 담겨 있었는데, 내일(31일)부터는 전국의 빌라는 물론 오피스텔과 대단지 아파트까지 시세 정보가 공개됩니다.

안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화곡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전세 사기 조직의 바지임대인 김 모 씨가 9채나 가지고 있지만, 지난 2월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정부가 만든 '안심전세앱'에는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