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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상에 이런 일이', 25년 만에 土 이동…딘딘 새 MC 합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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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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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5년 만에 주말 저녁으로 자리를 옮긴다.

SBS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다음달 3일부터 토요일로 자리를 옮기면서 딘딘이 새 MC로 합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상에 이런 일이'가 주말 저녁으로 편성을 이동하는 것은 25년 만에 처음이다. 최근 2주간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무리했다.

딘딘은 새 MC로 발탁돼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라디오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DJ로도 활약 중이다 개편한 '세상에 이런 일이'에 새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세상에 이런 일이'가 주말 저녁 시간대로 새롭게 이동하고, 가족 시청자 층이 많은 프로그램인 만큼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감도가 입증된 딘딘이 MC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도 그 매력을 잘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 시청자 분들 역시 친근한 아들 보듯, 혹은 남동생 같은 딘딘의 재치 만점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6월 3일 오후 6시 50분 개편 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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