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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선관위 '아빠 찬스' 의혹 11명+a?…국민의힘 "수사 의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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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죠? 전·현직 고위 간부 자녀들의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건데요. 아빠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직접 채용 면접에 나서기도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결국,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오늘(30일) 직접 사과를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외부 기관의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노태악 위원장의 자진사퇴도 압박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치 인사이드에서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