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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산도서관, 다음달 7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3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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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비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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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6월 7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추리소설 속 숨은 인문학을 찾아라' 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산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강좌는 장르문학으로 분류돼 상대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저평가받은 추리소설을 매개로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보편 심리와 문화 요소들을 발굴하며 추리소설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지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한 한이 작가를 포함해 백휴 작가와 공원국 인류학자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31일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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