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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계속 운전해!" 불길 뚫고 구사일생…캐나다 산불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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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 1만8천명이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새비지 핼리팩스 시장은 전날인 28일 핼리팩스 인근 해먼드 평원과 탄탈론, 포크워크 일대 수천 가구를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핼리팩스에는 7일간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학교도 다수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