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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밤' 김소유, 오늘(30일) '트롯계 흥부자'로 안방 장악…"화끈한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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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화밤 김소유 / 사진=김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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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김소유가 신명나는 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김소유는 30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는 핑크빛의 페미닌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은 물론, 무대 위에서 열창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소유가 "오늘 '화요일은 밤이 좋아' 나옵니다. 다 같이 본방사수"라고 밝히자 팬들은 "화끈한 무대 기대된다. 너무 아름답다. 꼭 본방 사수 할 것"이라며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흥흥흥! 흥바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소유는 '트롯 대표 흥부자’로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비롯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유의 무대는 30일 밤 10시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유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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