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쥬니. 사진| 스타투데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겸 배우 현쥬니가 SNS를 통해 공개 저격을 했다.
현쥬니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입조심 좀 하라.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니다. 다 그대들한테 돌아갈 거라는 거 몰라? 변명도 하지마라”라며 “어디가서 내 이름 들먹거리지 마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만약 인간이라면 인간답게 행동하려 노력이라도 좀 해라. 내가 터뜨리면 그대들 안전할 것 같냐. 눈물로 호소하고 억울한 척 하면 사람들이 받아줄 것 같냐. 근데 다들 알고 있다. 그대들 입을 뱉은 말들 난 다 기억하는데 까발려도 괜찮겠냐. 난 괜찮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렇게 지나가지만 앞으로 그대들이 받을 죄는 달게 받아라. 누군가는 그 누군가는 판단해 주실 거다. 왜냐하면 다 자기한테 돌아가게 돼 있다. 바닥 좁은 거 알면 처신 잘 해라”며 “더 열받게 하지 마라. 진짜 터지기 직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쥬니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엄마가 바람났다’, ‘태양의 후예’, ‘아이리스’,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종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데뷔, 활동을 하기도 했다.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