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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승기 측 “SNS 게시물 삭제, 리뉴얼 과정…해킹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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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승기.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개인 SNS 계정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는 “리뉴얼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승기 SNS 변화 관련해 “게시물 삭제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고 새롭게 리뉴얼을 하기 위한 것이다. 해킹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그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비롯해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음원수익 미정산 분쟁과 관련한 입장 등을 SNS를 통해 전해왔기에 그가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기는 현재 SBS ‘강심장리그’, TV조선 ‘형제라면’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올해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서는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라 음악적으로 가장 큰 힘을 줄 것 같다”라고 가수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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