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승연·윤현민·윤박 등 6인 6월 첫방 '웃는 사장'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웃는 사장' 직원 6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웃는 사장'이 6월 편성을 확정, 사장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캐스팅을 발표한데 이어 직원으로 동참할 출연진 6인을 소개했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웃는 사장' 제작진은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 대결을 이끌어갈 사장님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 외 팀전 대결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직원으로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들 6인은 식당 영업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사장님 3인을 도와 유쾌한 재미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고, 윤현민은 평소 배달음식 마니아로 자주 배달주문을 애용한다고 언급했다. 윤박은 과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제자로서 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어 13남매 장녀다운 남다른 대용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남보라와 생방송으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 스트리머 오킹, 냉장고 속 음식과 관련된 웹 예능 진행까지 맡았던 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까지 직원 6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웃는 사장'의 직원 6인은 기존 식당 영업 예능과는 달리 사장님 3인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업 대결을 펼친다. 특히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업 대결로 배달 영업 종료 후 적나라하게 드러날 실력과 각 팀끼리 오가는 견제, 팀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등 다양한 재미 포인트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보따리를 선물한다.

'웃는 사장'은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 예능으로 '누가 더 영업을 더 잘 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모바일 음식 배달 시장 속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도시어부' 시즌 1, 2, 3 서동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각 소속사 제공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