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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권유리, ‘돌핀’ 들고 무주산골영화제 GV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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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돌핀’ 권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한다.

권유리는 주연작 영화 ‘돌핀’으로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 개막식은 물론 다음날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까지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돌핀’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우연히 볼링에 빠지게 되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내용의 독립영화로, 권유리는 ‘나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 호평을 얻었다.

권유리는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관객들과 ‘돌핀’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전주에서 무주까지 국내 주요 영화제를 섭렵하고 있는 권유리의 행보가 주목된다.

현재 권유리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매출을 견인하는 천재 직원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오는 6월 14일에는 디즈니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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