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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총격으로 얼룩진 미 현충일…시카고에서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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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였던 미국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가장 많은 총격사건이 있었던 시카고에서는 9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집에 있는 총을 가지고 놀던 2살 아이가 손을 쏴서 치료를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현충일 기념 오토바이 행렬 행사가 있었던 뉴멕시코주에서는 참가자 사이에 총격이 오가면서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달리는 버스안에서 정차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기사와 승객이 서로 총을 쏴서 부상을 입은 일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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