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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한은 총재도 '이례적' 목소리...韓, 낙오자로 전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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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부진 영향으로 올해 성장률을 0.2%포인트 내린 1.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 성장률 하향 조정은 IT 경기 회복과 중국 경제활동 재개의 영향 파급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데 대부분 기인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도 올해 성장률 전망을 1.8%에서 1.5%로 크게 낮췄습니다.